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💉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: 일본뇌염 백신 (Japanese Encephalitis, JE)

by sunnypa 2025. 3. 21.

1. 일본뇌염 백신 (Japanese Encephalitis, JE)

✅ 일본뇌염 백신(JE)은 일본뇌염 바이러스(JEV)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입니다.
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, 심한 경우 뇌염, 신경 손상,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.
어린이들이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필수 예방접종으로 권장됩니다.

 

📌 접종 종류 및 일정

일본뇌염 백신은 사백신(불활성화 백신)과 생백신(약독화 백신)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, 접종 횟수가 다릅니다.

백신 종류접종 횟수접종 시기
사백신 (불활성화 백신, Vero세포배양 백신) 총 5회 생후 12개월, 1차 & 2차 (1~2주 간격) → 만 2세, 3차 → 만 6세, 4차 → 만 12세, 5차
생백신 (약독화 백신, 베로세포배양 백신) 총 2회 생후 12개월, 1차 → 만 2세, 2차

💡 사백신은 총 5회 접종, 생백신은 총 2회 접종이 필요합니다.
💡 어떤 백신을 선택하든 면역력 유지에는 차이가 없으므로, 병원에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접종하면 됩니다.


2. 효과

일본뇌염 예방 →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차단
뇌염 및 신경 손상 예방 → 심한 경우 발생하는 신경계 후유증 방지
전염 확산 방지 → 감염 확산을 막아 지역사회 보호

 

🩺 일본뇌염 감염의 위험성

  • 초기에는 발열, 두통, 구토,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남
  • 심한 경우 뇌염(고열, 의식 저하, 경련), 신경계 후유증, 사망 가능성 증가
  •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, 치료제가 없음

3. 부작용

일본뇌염 백신은 비교적 안전하지만, 일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🔹 가벼운 부작용 (일반적인 반응)

  • 주사 부위 통증, 발적, 부기
  • 미열(37~38도), 근육통, 가벼운 피로감
  • 일시적인 두통, 식욕 감소

🔹 드문 부작용 (주의해야 할 경우)

  • 고열(38.5℃ 이상)이 지속되는 경우
  • 알레르기 반응(호흡곤란, 두드러기, 얼굴 부종 등)
  • 경련, 의식 저하, 심한 신경계 이상 반응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필요

심한 발열이나 신경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!


4. 주의점

🚨 일본뇌염 백신 접종 시 꼭 알아야 할 점!

① 접종 일정 준수 (총 5회 or 2회 접종 필수!)

  • 사백신(불활성화 백신)은 총 5회, 생백신(약독화 백신)은 총 2회 접종 필요
  • 2회 이상 접종해야 충분한 면역력 형성 가능

② 모기 예방 필수!

  • 일본뇌염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므로,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 회피도 중요
  • 여름철에는 모기 기피제 사용, 긴 옷 착용, 방충망 점검 필수

③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의사 상담 후 접종

  • 면역저하자, 신경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접종 전 의사 상담 필수

④ 고열이 지속되거나 이상 반응 발생 시 병원 방문

  • 보통의 발열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, 38.5℃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병원 방문 필요

🔍 결론

🟢 일본뇌염 백신은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필수 예방접종입니다.
🟢 사백신(총 5회) 또는 생백신(총 2회)을 접종해야 하며, 접종 횟수에 따라 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.
🟢 모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.
🟢 접종 후 가벼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, 고열이나 신경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.

 

💡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!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. 😊